급 떠난 제주도 가족여행

뜬금포로 급 제주도 여행
숙소도 전날예약, 렌트도 전날예약....

하지만 저의 검색신공이 빛을 발했죠ㅎㅎ
에어비*비를 통해서 옥상까지있는 단독주택을 예약했습니다~^^ㅋㅋ

옥상에서 바라본 조천 바닷가입니다~^^
완전 감성터지는 숙소였네요ㅎ

집앞 주차공간도 너무좋았습니다
슬슬 가족들과 산책도 하기좋고,
서영이도 너무 좋아하구요~^^

이렇게 숙소에서 5초 정도 거리의 바닷가에서
가족들이랑 걷고, 놀고, 새끼소라도 잡고
서영이한테도 저희한테도 여러모로 좋았던
숙소였네요~^^ㅋㅋ

숙소가 아무래도 관광지와 떨어져있는 마을?이다보니 먹거리 즐길거리는 많지않아요~^^
근데 바로옆에 분위기좋은 카페가 딱~~!
카페서 식사를 하구 느낀점은 이번여행은
해안도로 드라이브 및 카페탐방?으로 정해졌습니다ㅋㅋ

주인아주머니가 추천해주신 옆집 새로생긴 낙지볶음집ㅋㅋ로컬 추천음식이니, 맛은 당근 Good!

우리서영이 땀뻘뻘ㅜㅜ(아가씨가 될 사람인데..)

패션에 관심이 많다보니, 제주도 옷가게도 가보구요~^^

이효리가 무도에 나왔던 카페라네요~
사람이...어마무시...ㅠㅠ
그냥 바닷가구경만하고 겟아웃. .

분위기 좋았던 해안도로 카페
음식은 먹지않았지만, 분위기는 굿~^^
아무곳이나가도 분위기는 다좋은듯 해요ㅎ

중간중간 바닷가에서 기분전환도 하고,
서영이 체력도 쓰게하고?ㅎ 체력만땅입니다ㅜ

가족사진과 노을사진^^

하루이틀 이렇게 마무리하고 숙소가서 뻗었네요ㅡㅡㅋㅋ

제주도는 그래도1년에 3,4번은 갔지만 가도가도
좋고또가고싶네요..ㅠ

나머지 여행기는 낼 올려보겠습니다~^^